가족 처럼 가깝게 지내는 가정이 있는데, 그 형제님 동업자가 모슬렘입니다.
그 친구가 가난한 사람을 돕고 싶다가 빵 80개를 보내 왔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다양한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듯합니다.
저희는 그 빵을 들고 그동안 미루어 왔던 우리의 이웃인 사람들을 방문했습니다.
거의 50여 가구가 있고 가정은 70여 가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경계의 눈빛이 빵 한 봉지로 친구들의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즐거운 발걸음을 집으로 돌렸습니다
2006년 6월 18일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