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봉사팀이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쉼공동체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팀은 어른들이 술취해 버린 병 조각들과 쓰레기를 치우며 작은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일과 아이들과 청소년 놀이 공간과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문을 열어 주기 위해서 작은 농구장과 탁구대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2009년 여름성경학교(Holy holiday camp 2009)를 성결대학교 봉사팀과 쉼공동체 청소년 그리고 Christ Church Paarl 청년, 청소년들과 함께 1월12일 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Holy holiday camp 2009)에는 무려 100여명의 아이들과 20여명의 섬기는 사람이 참여하였기때문에 좀더 규모가 큰 행사가 되었습니다.
성결대학교 학생 한명 한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공 기술 하나 하나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누며 섬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성결대학교 봉사팀은 노동과 사랑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섬기며 참된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단장 문원식 교수님과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009년 1월 21일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